2020 KESPA cup ULSAN 6강 NS vs LSB 1경기

관리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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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아트록스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Rich에게 아트록스를 풀어주고 거기에 더해 사미라와 라칸까지 가져간 농심! 그에 맞서 아트록스 그 자체인 Rich를 Summit은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또 오리아나 + 자르반의 궁 연계와 카이사+알리스타의 강력한 바텀 조합까지 바텀의 치열한 혈전이 예상되는 조합으로 구성됐다. LSB의 후반 입롤한타가 나올 것 인지 아니면 NS의 핑퐁이 좋은 조합의 공세가 펼쳐질 것 인지 기대가 되는 두 팀의 조합이다.


경기 양상


NS는 거의 모든 밴을 탑에 사용하였고 탑, 미드, 바텀 세 라인 모두 상성상 압살당하는 조합은 아닌 반반정도는 갈 수 있는 조합으로 구성했다. 다만 초반이 좀 약한 에코를 가져 감으로써 초반을 얼마나 잘 버티고 끌고가서 후반을 도모하느냐가 이 게임의 포인트가 될 것 같다. 그래도 후반에 사미라의 패시브를 좀 더 활용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아트록스까지 있으니 후반 사미라와 에코의 활약이 기대된다. 반면, LSB는 초반부터 자르반의 도움을 받으며 초반부터 세 라인 모두 강력하게 푸쉬 주도권을 가지고 오브젝트와 스노우볼을 굴려 나가면서 후반까지 끌고 갈만 한 조합이라고 보인다. 그렇다고 후반이 약한 조합은 절대 아니며 갱플랭크, 오리아나, 카이사 등등 후반에도 강한 딜 기대치를 가진 조합이라 후반까지 잘 끌고 가 멋진 한타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요약


초반단계 설계는 LSB가 조합의 이점을 잘 살려 많은 득점을 따냈지만 에코가 높은 갱 성공률을 자랑하며 점점 커갔고 한타 단계의 NS가 LSB보다 더 본능적으로 잘 싸운 덕에 초반 가랑비 젖듯 손해를 본 NS지만 한타에서 엄청난 화력으로 극복해내며 결국엔 LSB를 잡아낸 경기였다.


경기 세부 내용


3:00 아트vs갱플 구도에서 갱플랭크의 q짤로인한 피 갉아먹기로 아트의 체력을 많이 깎아놓은 상태에서 자르반의 갱을 통해 가볍게 갱플랭크의 퍼스트 블러드로 LSB가 게임을 유리하게 시작하게 됐다.

(첫 탑 갱을 하는 과정에서 갱플랭크와 자르반의 두명의 플래쉬가 사용된 점은 많이 아쉽다.)


3:45 LSB의 카이사 + 알리스타 조합의 강점을 이용해 선 푸쉬 후 NS바텀삼거리를 통해 시야가 없는 점을 이용한 로밍으로 Bay의 신드라를 알리스타 + 자르반의 연계로 신드라의 플래쉬까지 빼며 잡아내는데 성공한 LSB

(신드라의 플래쉬가 빠지면서 라인전이 좀 더 수비적으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겼다.)


4:40 첫 갱에서 플래쉬가 빠진 갱플랭크를 에코의 갱킹으로 쉽게 잡아냈다. 대각선의 법칙을 활용해 LSB에서 첫 번째 용(물)은 획득하며 턴을 서로 교환한 모습이다.


7:40 에코의 센스있는 바텀 부쉬 쪽의 파인 공간을 이용해 사미라 미니언E + 라칸의EW연계를 통해 미드 로밍 때 플래쉬가 빠진 알리스타를 아주 가볍게 잡아내며 에코가 킬을 먹고 성장에 가속을 붙이게 된다.


8:30 알리스타의 빠른 전령 선 합류를 통해 견제를 하던 아트록스가 자르반 R에 갇혀 플래쉬가 빠지고 그 이후 다시 한번 노려지면서 아트록스를 잡아내고 갱플랭크의 궁까지 활용하며 LSB가 안전하게 전령을 취했다.


12:00 전령에서 플래쉬가 빠졌던 알리스타를 에코와 라칸이 노려보지만 알리스타가 한 턴을 버텨내고 선 합류를 한 LSB의 점사를 통해 라칸이 죽고 시작하고 에코의 궁극기가 빠졌지만 사미라가 S랭크를 터트리며 알리스타를 잡아내고 자르반을 거의 빈사상태로 만들고 죽었다. 하지만 뒷텔을 탄 아트록스가 자르반을 잡아내고 2:2교환으로 치열한 한타를 벌였다.(결과적으로 LSB의 인원을 몰아내고 두 번째 용(불)을 NS가 챙겨갔다.)


13:00 오리아나가 미드에 복귀 텔 사용과 더불어 전령을 풀고 카이사를 제외한 LSB의 4명이 미드에 모였다.

그 과정에서 갱플랭크의 화약 통 슬로우에 걸린 신드라를 알리스타가 연계해 신드라를 거의 빈사상태까지 만들고 NS의 미드1차타워를 미는가 싶었지만 LSB에서 한 수 접으며 전령으로 타워채굴만 하고 끝이났다.


16:37 와드를 지우던 자르반과 알리스타를 라칸의 기가 막힌 2인 W + 에코의 W연계로 좋게 시작하지만 오리아나의 2인궁(라칸, 에코)으로 한타가 시작됐다. 그러나 신드라가 오리아나를 궁까지 사용하며 모든 스킬을 적중시켜 오리아나의 점멸까지 빼내며 몰아내는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에코가 돌아간 궁자리가 카이사, 자르반, 알리의 근처였고 포커스를 당하게 되면서 에코가 죽었다. 하지만 사미라의 플 + S랭크 + 궁극기를 활용해 자르반, 알리를 빈사로 만들고 신드라가 플Q까지 사용해 더블킬을 멋지게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는 NS. 그 후 NS에서 전령까지 챙겨가며 큰 이득을 취해갔다.


18:00 전령을 먹는데 시간을 투자한 NS, 그 시간 미리 잡아 놓은 용 쪽 시야를 통해 세 번째 용(대지)을 쉽게 선점하는 LSB였다.


19:53 LSB의 바론을 대비한 빠른 라인 스왑을 통해 미리 대비하지 못했던 NS의 탑 1차 타워를 자르반까지 가세하며 첫 타워를 LSB에서 가져가게 됐다.


20:30 16분30초쯤 일어났던 미드5:5한타에서 플이 빠졌던 신드라를 오리아나 + 자르반의 시너지를 이용한 물기와 갱플랭크 R슬로우를 통해서 신드라를 잡아냈지만 아쉽게 미드1차타워는 밀지 못했다. 역으로 NS에서 갱플이 바텀에 있는 걸 보고 미드에 전령을 풀어 타워의 체력이 얼마 없던 LSB의 미드1차타워를 NS가 밀어내며 두 팀의 턴 사용이 마무리됐다.


21:50 LSB의 서폿, 정글의 바론 쪽 시야를 빠르게 선점하며(에코가 정글링하느라 합류를 못함) NS의 무빙을 제한시켰고 그 이점으로 LSB가 NS의 미드1차타워를 밀어냈다.


23:47 용 대치 도중 오리아나의2인궁으로 한타를 먼저 시작한 LSB, 라칸의 체력은 빼놨지만 자르반의 체력관리가 되지 않으면서 강타싸움으로 이어지는데 정글러 중에 강타싸움으로 둘째라고 하면 서러울 정도의 역시넛신의 깔끔한 벨트 + 스마로 NS가 4 번째 용(대지)를 챙기며 용스택 2:2를 맞춰간 NS.


29:05 NS가 용 대치과정에서 아트, 사미라(아래) / 에코, 신드라, 라칸(위)를 선점하는 포지셔닝을 통해 포위하는 그림을 만들었지만 역으로 알리스타의 플EQ로 사미라의 스펠과 체력이 다 빠지며 전장이탈을 당했다. 그 후 자르반 R+갱플랭크의 3인 화약통폭발이 들어가며 NS의 체력을 잘 깎아냈지만 오히려 자르반만 죽고 신드라의 3인적군와해를 통해 알리스타만 죽게 되고 용까지 내주는 상황에 놓였다. 그냥 주기 아쉬웠던 LSB가 대치를 하다 되려 아트 + 사미라의 시너지를 통해 플라잉 사미라가 나오며 갱플, 오리아나를 둘 다 잡아내며 더블 킬을 가져갔다.(+3용을 챙겨간 NS)

곧 이어 갱플, 오리를 잡아낸 타이밍에 바론까지 취하며 승기를 굳혀갔다.

농심의 사미라, 라칸, 아트만 바텀을 미는 상황에 LSB에서 수적 우세로 기습을 통해 사미라를 물지만 아트록스가 알리의 W를 기가 막히게 끊어주며 연계가 완벽하게 꼬이면서 S랭크를 만들게 된 사미라가 날아다니며 아트록스 트리플 킬 + 사미라 더블 킬로 LSB를 전멸시키고 승리를 가져간 NS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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